과기정통부, 피지컬AI 기반 혁신 제품 개발 지원

2026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 공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정부가 로봇·자율주행차 등 피지컬 AI 기반 혁신 제품 개발 지원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전파 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을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30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파 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은 정보통신, 에너지·제조, 물류·교통 등 다양한 전파활용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가 빠르게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사업비는 4억 2000만 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6000만 원까지 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피지컬 AI 기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능형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 등 전파 기반 AI 융합 분야를 새로 지정했다.

정부는 제품 제작 지원과 함께 기술·디자인·시험·성능평가 등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기술 지원도 제공한다.

이현호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전파기술과 AI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피지컬 AI 산업이 제조업을 중심으로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화 역량 확보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