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비 외전:귀신 씌인 날' 닌텐도 스위치 버전 내년 1월 출시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네오위즈(095660)가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내년 1월 15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본편 '산나비'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이다. 주인공 '송 소령'이 '준장'을 처음으로 마주한 과거로 돌아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담았다.
내년 2월에는 닌텐도 실물 패키지 '시그널 리덕스 에디션'도 선보인다. 이는 본편과 외전을 모두 포함한다. 이달 24일부터 '소프라노' 네이버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판매한다.
내년 2월 예약 판매 종료 이후 순차 발송된다.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한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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