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나리' 이용자 행사 '세븐나이츠 페스티벌' 마무리
14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넷마블(251270)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 이용자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14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했다. 사전 프로그램과 메인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이용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사전 프로그램에는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 굿즈 스토어와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본 행사는 게임 등장인물 '에반'과 '카린'이 모험을 시작하는 순간을 담은 뮤지컬 공연으로 시작했다.
진행은 남도형 성우가 맡았다. 에반과 카린, 쥬리, 파스칼 등 게임 속 영웅 코스프레쇼도 진행했다.
성우 쇼에서는 개발진과 성우 김인, 정재헌, 김혜성, 성완경이 등장해 태오, 델론즈, 실베스타, 파스칼 연기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김정기 넷마블넥서스 총괄 PD 등 개발진이 내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실시간 결투장과 미니게임 등 개발 중인 새로운 콘텐츠도 공유했다.
밀리아, 겔리두스, 다크나이츠 브란즈·브란셀, 팔라누스 등 신규 영웅 5종도 소개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참여해 주신 모든 이용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호흡하며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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