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제주관광공사와 '쿠키런' IP로 제주 관광지 홍보
'2025 하반기 제주 여행 주간 캠페인' 마무리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제주관광공사와 '2025 하반기 제주 여행 주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6월부터 6개월간 제주 여행 주간 캠페인을 공동 진행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해당 기간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제주 여행 홍보 마스코트로 사용했다.
제주 전 지역에서 귤 모자를 쓴 '용감한 쿠키' 에어 벌룬과 지역 콘셉트 관련 복장을 장착한 쿠키 인형 탈 등을 선보였다.
한림과 애월, 세화, 성산 등 제주 대표 지역 12곳에서는 쿠키런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지 식자재를 수확하는 '세화 도파밍 트레일 런',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표선 마음 봉그깅' 등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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