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AGF 2025 참가…갤럭시 스토어와 전격 협업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이 서브컬처 페스티벌 'AGF 2025'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AGF는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넥슨은 행사 현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갤럭시 스토어와 협업해 '마비노기 모바일 with 갤럭시 스토어'를 운영한다.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브랜드 굿즈와 갤럭시스토어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증정 굿즈는 '마비노기 모바일 타포린 백'과 '티르코네일 방석', '마비노기 모바일 웰컴 쿠폰'이다.

부스에서 받은 5000원 할인권을 사용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스토어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지급한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비노기모바일', '#갤럭시스토어', '#AGF' 해시태그와 함께 콘텐츠를 올린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갤럭시스토어 기프트카드 5000원권을 제공한다.

부스는 '학교'와 '티르코네일장과 풀밭 목장', '식료품점', '작은 낚시터'로 구성됐다. '학교'에서는 웰컴 기프트를, '티르코네일장과 풀밭 목장'에서는 휴식 공간과 충전 설비를 제공한다.

'식료품점'에서는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을 인증한 이용자에게 다과 세트와 브랜딩 타투 스티커를 선물한다.

'작은 낚시터'에서는 게임을 설치한 이용자에게 체험형 이벤트 '낚시 미니게임' 참여 기회를 준다. 캡슐을 낚아 올리면 '갤럭시 버즈3 프로', '마비노기 모바일 굿즈 패키지'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 주요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둘째날인 6일에는 인플루언서 '릴카'가 게임 캐릭터 '나오'로 분장하고 부스를 방문한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