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한국인터넷진흥원 기관 표창 3년 연속 수상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번개장터가 중고 거래 이용자 권익을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지난달 28일 열린 '2025년 개인 간 중고 거래 민관협의체 성과공유회'에서 상을 받았다.

회사는 이로써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기관 표창을 받았다. 번개장터는 '안전 결제' 중심 중고 거래 시스템을 조성하고 이용자 간 해결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은경 번개장터 최고대외관계책임자(CRO)는 "분쟁 조정센터를 통해 판매자는 신뢰받고 구매자는 안심할 수 있는 중고 거래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