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스팀에 정식 출시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네오위즈(095660)가 신작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을 27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원더포션이 개발한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본편 '산나비'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이다. 주인공 '송 소령'이 '준장'을 처음으로 마주한 과거로 돌아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담았다.
외전의 가장 큰 특징은 공중 액션이다. 이용자는 점프와 공중 샷건을 이용해 전투를 연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
게임은 약 2시간 분량의 시나리오와 7개의 일반 스테이지, 2종류의 보스 등으로 이뤄졌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가격은 무료이며 본편 '산나비'를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외전 출시를 기념해 본편 '산나비' 스팀 가격 35%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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