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카카오 정신아 "친구탭 개편 후 체류시간 10% 증가"
- 김정현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정신아 카카오(035720) 대표가 7일 오전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 개편 이후 주요 KPI 이용자 체류시간이 반등했다"며 "개편 전 3분기 일평균 체류시간 24분대에서 개편 후 26분에 근접한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채팅탭 트래픽은 여전히 건조한 가운데, 친구탭과 지금탭의 개편 이후 체류시간도 3분기 평균 체류 시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며 "전 국민이 카카오톡에 더 오래 체류할 수 있는 다양한 맥락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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