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3040 직장인 200명과 AI 시대 커리어 고민 나눠
5일 토크콘서트 'AI 미래토크' 개최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직장인들이 갖고 있는 커리어 고민을 나누고 최신 AI 트렌드를 접해볼 수 있는 토크콘서트 'AI 미래토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AI 미래포럼이 공동으로 5일 서울 역삼동에서 개최한 토크콘서트에는 3040 직장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AI 미래토크는 '퇴근 후 만나는 AI 레벨업 찬스'를 주제로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면서도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방법과 관련된 강연이 진행됐다.
메인 세션 강연자로 나선 김경훈 OpenAI코리아 총괄 대표는 AI 시대 훌륭한 커리어를 만들기 위한 인재상과 필요 역량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일 과실연 AI미래포럼 대표의장과 류정혜 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의장도 연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AI로 일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 △변화에 대응하는 마인드셋 △직장인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행사 현장에는 LG유플러스의 AI 구독 서비스 '유독픽AI' 체험존을 꾸려 △정확한 출처 기반 검색이 가능한 '라이너(Liner)' △다국어 자료 검색에 특화된 '펠로(Felo)' △다양한 AI 모델을 통합 제공하는 '우수AI' 등 대화형 AI 3종과 특화 AI 서비스 7종 등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객 전원에게 '유독픽AI' 1개월 무료 체험권을 선물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앞으로도 기업, 학계, 기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국민들의 AI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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