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표준협회 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12년 연속 1위

(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팅크웨어(084730)는 자사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KS-QEI 조사는 소비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구매·이용자의 경험과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한 지표다.

아이나비는 소비자 및 전문가 평가, 품질지수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관련해서 회사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딥러닝 기술을 결합한 비전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선보였다.

QXD1 PLUS는 50만 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학습, 객체와 차량 번호판을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다. 주차 중에도 접근 객체를 실시간 감지해 필요한 상황만 정확히 녹화한다. 충격 발생 시에는 차량 번호까지 기록한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이용자에게 전송해 준다.

우수한 제품 외에도 팅크웨어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으로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업계 유일의 오프라인 직영 매장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전국적으로 운영하며 제품 체험·컨설팅·AS 등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주행 거리 기반 '아이나비 리워드 포인트' 제도와 통신사·보험사 제휴를 통해 고객 혜택을 지속해서 늘리고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