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서 게이머 상대 아이온2 첫 시연

(NC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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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엔씨소프트(NC)가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의 게임 시연사로 단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은 한국에서의 지포스 사업 25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로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NC는 유일한 게임 시연사로 참여한다. 페스티벌에서는 NC의 신작 '아이온2'(AION2)와 '신더시티'(CINDER CITY)의 최신 빌드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다.

아이온2는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 출시하는 엔씨(NC)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한 플레이어 대 환경(PvE) 콘텐츠가 특징이다.

'신더시티'는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Tactical Shooter) 장르 신작으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혁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이다.

NC 측은 "아이온2의 론칭을 한 달 앞두고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게이머에게 최신 버전 플레이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