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칠대죄:오리진' CBT 참가자 추가 모집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CBT 진행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넷마블(251270)이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넷마블은 8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 참가자를 모집했다.

넷마블 측은 모집 마감 이후에도 참가 희망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추가 참가자 모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 디스코드 'EXTRA LUCKY-CBT 이벤트 채널'에 사전등록 완료 스크린샷과 기대평을 10월 24일까지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이메일로 개별 안내가 간다.

CBT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플레이스테이션 5 또는 스팀(Steam)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붉은 마신·회색 마신과의 전투, 페르젠 광산 등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를 지원한다. 게임은 내년 1월 28일 콘솔과 PC, 모바일 플랫폼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