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RF 온라인 '배드 본 블러드', 월드 웹툰 페스티벌 출품
RF 온라인 IP 기반 웹소설 바탕…네이버웹툰 매주 목요일 연재중
넷마블, '배드 본 블러드' 단독 부스 운영
- 신은빈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넷마블(251270)이 자사 'RF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툰 '배드 본 블러드'를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출품한다고 16일 밝혔다.
웹툰 '배드 본 블러드'는 넷마블 RF 온라인 IP 세계관 기반의 동명 웹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목요일 연재 중이며 지난해 11월 연재 시작 후 인기 급상승 1위, 목요일 톱10 등을 기록했다.
현재 국내는 물론 북미, 태국, 프랑스, 일본, 대만, 중국 6개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행사다.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웹툰 제작사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함께 '배드 본 블러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배드 본 블러드' 미공개 선화를 부스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20일 오후 1시에는 무대 프로그램 '게임, 웹소설, 웹툰, Who's NEXT?' 토크쇼를 실시한다. 토크쇼는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8관에서 열리며, RF 온라인 IP 세계관 확장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 확장 사례를 소개한다.
한편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도 지난해 네이버시리즈에서 완결된 후 베스트 반타지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be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