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총상금 100억 '게임 챌린지' 수상작 6개 선정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게임 챌린지' 공모전 수상작 6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게임 챌린지' 공모전은 참신한 신작을 발굴하고자 총상금 100억 원 규모로 진행했다. 2개월가량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15개 국가에서 195개 팀이 참여했다.
수상작은 △디펜스&메이킹 △스페이스 리볼버 △트리 오브 라이프 2 △엘그라시아 △스티키 소드 △우당탕러너즈다.
이들 프로젝트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10월 중으로 내부 테스트를 통과하면 추가 상금 900만원을 받고 퍼블리싱 계약을 맺는다.
게임 글로벌 출시에 성공하면 성과 단계에 따라 프로젝트당 최대 10억 원의 상금을 받을 수도 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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