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10월 28일 170개국에 출시
10월 26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시작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을 10월 28일에 출시한다.
위메이드는 이달 28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을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170개국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신들이 몰락한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질서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전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타격감, 손맛을 살린 액션 중심의 전투, 치열한 PvP 전투 등을 특징으로 한다.
게임의 글로벌 버전은 새롭게 설계된 토크노믹스를 적용했다. 이용자는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gWEMIX(지위믹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위믹스 코인과 1대1로 교환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공식 웹사이트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26일에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PC에서 게임을 미리 설치할 수 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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