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에 '이블베인·나혼렙 카르마·칠대죄·몬길' 출품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넷마블(251270)이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신작 4종을 출품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이 부산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 '몬길:스타다이브'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 부스 112개와 시연대 145개를 마련했다. 또한 지스타 공식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출품작 정보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넷마블몬스터(214490)가 개발 중인 삼인칭 협동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가 다크 판타지 세계관 속 군인이 되어 인류 재건을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카르마'는 원작 애니메이션에 기반해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이용자들은 이번 지스타에서 이 게임을 최초로 시연해 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은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오픈 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스토리 모드와 오픈 월드 모드,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몬길: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지스타에서는 초반부 스토리와 보스 토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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