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사회공헌 프로그램 '투명한 나눔' 시작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투명한 나눔'을 1일 시작했다.

'투명한 나눔'은 위메이드 블록체인 기반 투명 사회 플랫폼 '위퍼블릭'을 활용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설은 먼저 이메일로 위퍼블릭 후원 얼라이언스 가입 신청 서류를 위메이드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위퍼블릭 회원가입을 마친 뒤 '투명한 나눔' 다오(DAO·탈중앙화 자율조직) 멤버로 등록한다. 마지막으로 후원 프로젝트를 개설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위메이드는 후원금 사용 투명성, 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매달 최대 50개 프로젝트에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