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1월 6일 통합 콘퍼런스 '단25' 개최…최신 AI 전략 소개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네이버(035420)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팀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25'(DAN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단24'(DAN24)에서 선보인 온서비스 인공지능(AI) 전략에 이어 한 단계 발전한 서비스와 기술 전략을 공개하는 자리다. 네이버의 최신 기술과 플랫폼 전략을 공개하고, 개발자·창작자·광고주 등 여러 파트너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오프닝 키노트에서 네이버의 기술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융합할 새로운 AI 기술 전략을 소개하고 네이버의 플랫폼 생태계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검색·광고·콘텐츠 영역을 담당하는 팀네이버 부문장들도 연사로 나선다. 네이버의 AI 기술이 만들어 갈 이용자 일상의 변화와 세계 무대로 확장하는 네이버 기술력을 소개한다.

이틀간 진행되는 '기술·경험&크리에이티브' 세션과 '딥다이브' 세션, '서비스&비즈니스' 세션에는 팀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비즈니스에 접목될 AI 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한다.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네이버의 기술이 비즈니스와 콘텐츠, 오프라인 경험과 결합해 이용자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키노트 세션은 행사 당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9월 30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생중계 알림 신청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세션 참가 신청은 10월 27일(1일차), 10월 28일(2일차) 오후 3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be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