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컬리N마트'로 추석에도 새벽배송…선물세트는 특가로
프로모션 29일부터…전날 오후 11시까지 주문, 다음날 아침 배송
- 신은빈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네이버(035420)가 '컬리N마트'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와 명절 상차림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추석 맞이 프로모션을 29일부터 진행한다.
컬리N마트는 전날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연휴 기간에도 새벽배송을 통해 다음 날 아침까지 상품을 안정적으로 배송해 준다. 다만 추석 명절 중에는 10월 7일만 배송이 불가하며 추석 전 마지막 새벽배송을 원한다면 10월 5일 오후 11시까지 주문해야 추석 당일인 6일 아침에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컬리 단독 상품 브랜드 '컬리스'의 1++ 한우 선물세트, 옥돔·갈치·민어굴비로 구성한 고급 수산물 세트 등 10만 원대의 프리미엄 선물과 하루 건강견과 등 1~2만 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선보인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기 상품을 모은 'N+셀렉션'을 통해 선미한과의 유과·약과 세트, 도라지청년의 도라지정과 등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명절 나물, 갈비찜 등을 비롯해 조리와 보관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까지 새벽배송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컬리N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단골을 위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5~10% 할인 쿠폰 4종을 지급한다.
연휴 후반인 10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리프레시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N+셀렉션 상품 전용 10% 할인 쿠폰과 더불어 최대 5000원 쿠폰 혜택을 제공하며 추석 대체 휴일(8일)과 한글날(9일)을 포함해 12일 일요일까지 새벽배송이 정상 운영된다.
한편 컬리N마트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에게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첫 구매 이용자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을, 10월 31일까지는 '컬리N마트 한 달 살기 이벤트'를 통해 재구매를 많이 하는 단골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8000원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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