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오늘 글로벌 정식 출시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스오더'를 24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
가디스오더는 레트로 감성의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한 횡 스크롤 액션 RPG다. 세 명의 캐릭터를 바꿔가며 싸우는 '태그 전투' 방식을 통해 액션 재미를 극대화했다.
게임은 올해 6월 소프트론칭 이후 도트 그래픽과 전투 조합, 액션 조작감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카카오게임즈와 개발사 픽셀트라이브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글로벌 정식 출시 전까지 콘텐츠와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정식 출시 버전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를 지원한다. 한국어와 일본어는 더빙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인기 버추얼 크레이이터 그룹 '홀로라이브 프로덕션'과도 손을 잡았다. 인기 멤버 '우사다 페코라'와 '모리 칼리오페'가 한정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등장한다.
이외에도 '시라카기 후부키', '이누가미 코로네' 등 멤버도 직접 게임을 체험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SR 등급 기사 '티아'를 비롯해 인게임 재화를공한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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