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비용효율 동시에"…코오롱베니트 'AI 데이터 전략' 공개
2008년부터 델 총판…안정적 네트워크 지원
델 포럼서 델·클라우데라·엔비디아 공동 AI 패키지 전시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오롱베니트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5'에서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해 인공지능(AI)·데이터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코오롱베니트는 'Smart Data, Smarter Business:AI 시대, 데이터를 안전하게 비즈니스는 더 똑똑하게'라는 주제로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코오롱베니트 관계자는 "델과 클라우데라의 공식 총판사로서 이들 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데이터 보호와 AI 혁신을 결합한 전략적 설루션을 소개했다"며 "델의 데이터 보호 설루션 '파워프로텍트'(PowerProtect)와 클라우데라·델·엔비디아의 통합형 프라이빗 AI 설루션 'AI 인 어 박스'(AI in a Box)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설루션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유연하면서도 안전한 AI 도입을 지원한다"며 "데이터 보호와 의사결정 고도화, 비용 효율성 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오롱베니트는 2008년부터 델의 공식 총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관계자는 "델·클라우데라·엔비디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데이터 보호와 AI 도입을 아우르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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