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도쿄게임쇼에서 '칠대죄:오리진' 제작발표회 진행

9월 25일 개최, 유튜브 생방송으로도 송출
'칠대죄' 원작가 스즈키 나카바 특별 인터뷰 영상도 공개

(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9.12/뉴스1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넷마블(251270)이 이달 25일 도쿄게임쇼(TGS)에서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는 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394890)의 구도형 PD와 박동훈 아트디렉터(AD), 야마시타 히로카즈 일본사업본부장, '트리스탄' 역의 성우 무라세 아유무 등이 참석한다.

개발진은 인게임 시연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주요 콘텐츠를 설명한다. '일곱 개의 대죄' 원작가인 스즈키 나카바의 특별 인터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발표회를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