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은 우체국쇼핑에서…전국 특산물 최대 40% 할인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정사업본부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우체국쇼핑이 추석을 맞아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이상 할인 판매한다. 고객 맞춤형 쿠폰 지급,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이달 8일부터 약 5주간 전국 우수 특산물을 할인하는 '2025년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할인행사다. 전복(8~9미, 1㎏)을 49% 할인한 3만 8000원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국거리/불고기, 1.5㎏)는 34% 할인된 7만 3000원에, 곶감(특, 2.6㎏)도 38% 할인된 4만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김, 사과·배, 한과 등 추석 인기 선물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체국쇼핑은 고객별 맞춤 혜택을 위해 직접 고를 수 있는 '최대 1만 원 쿠폰'과 '요일별 선착순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우체국쇼핑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정수량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단돈 100원 특가' 혜택도 준비했다.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있다.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세탁기·에어드레서 등 경품 이벤트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우체국쇼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참여 시 인기 간식 상품과 우체국쇼핑 온라인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여러 기획전을 선보인다. '슈퍼 브랜드위크'에서는 매주 인기 특산물 브랜드 상품을 특별할인 쿠폰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추석 맞춤 한상 △장바구니 물가타파 △카드 동봉 선물 △고급 포장 선물전 등을 운영한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홈페이지, 우편고객센터 전화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