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데이터 처리 혁신"…동아대병원 'IBM 파워' 인프라 구축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IBM은 동아대병원에 IBM 파워 기반 의료 IT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IBM 파워 서버는 고성능에 안정성과 유연한 확장성, 보안을 갖춘 플랫폼으로 의료기관이 요구하는 설루션을 제공한다.

IBM은 동아대병원 전산정보과와 협력해 안정적인 시스템 이관과 운영을 지원했다.

안희배 동아대병원 병원장은 "IBM과의 협력으로 환자 중심 IT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24시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홍 IBM 파워 사업 총괄 상무는 "의료기관 혁신을 위한 최첨단 컴퓨팅 설루션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