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올해의 브랜드 블랙박스 14년 연속 1위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팅크웨어(084730)는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 소비자 대상으로 조사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4년 연속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상은 한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교육·자동차 등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매출액·시장 점유율·언론 보도 등 부문별 브랜드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후보를 확정하고, 전문가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14일간 약 88만 명이 조사에 참여했으며, 블랙박스 부문에서 ‘아이나비’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하게 됐다고 팅크웨어는 설명했다.
블랙박스 분야에서 14년 연속 수상한 팅크웨어는 최근 프리미엄 인공지능(AI) 기반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출시했다. 이는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 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딥 러닝 기술이 탑재됐다. 50만 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딥 러닝해 객체 인식률을 크게 개선했다.
또 회사는 차별화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유일한 직영 프리미엄 스토어, 전국 영업망 및 A/S 등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고 영상을 통한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등 사후 관리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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