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와 함께하는 SOOP ASL 시즌 20 개막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티켓링크에서 표 구매 가능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SOOP(숲·067160)의 스타크래프트 공식 e스포츠 리그 'ASL'이 20번째 시즌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ASL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시즌은 구글 플레이와 그래비티가 공식 후원한다.
이달 18일 열린 리그 개막전에는 조기석, 김태영, 임홍규, 송병구가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24강 D조 경기에선 김명운, 고석현, 김정우, 김윤환이 맞붙는다. E조에는 유영진, 정경두, 이제동, 윤찬희가 출전한다.
24강을 통해 진출한 12명에 시드권자 김민철, 도재욱, 장윤철, 이재호가 합류한다. 이들은 9월 1일 조 지명식을 거쳐 9월 8일부터 16강전을 치른다.
본선에는 신규 맵 울돌목, 리트머스, 녹아웃이 추가됐다. 8강과 4강, 결승전은 모두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유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티켓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살 수 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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