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오징어 게임' 퍼블리싱 지원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에서 '오징어 게임' 섬 퍼블리싱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에이터들은 오징어 게임 에셋을 활용해 만든 섬을 포트나이트 생태계에 공개할 수 있다.
언리얼 에디터(UEFN) 전용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포트나이트 스타일의 '오징어 게임 인형'과 '아나운서', '영희', '진행 요원', '딱지남'의 한국어 및 영어 대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게임 개발사 벌스워크는 오징어 게임 에셋을 활용한 게임 2종을 선보였다.
'오징어 게임: 팀 데스매치'는 50킬을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세모 시뮬레이터'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 탈락자를 처리하는 병정의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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