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맞춤 최적화"…에이수스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출시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이수스 코리아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3종(ROG Strix XG32UCG·ROG Strix OLED XG27AQDPG·ROG Strix XG259CS)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ROG Strix XG32UCG는 32인치 4K(3840x2160) 160㎐ 고해상도와 FHD(1920x1080) 320㎐ 초고주사율을 핫키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듀얼 모드'를 탑재했다.
AAA 게임에서는 뛰어난 4K 화질로, FPS 등 프레임이 중요한 장르에선 320Hz 주사율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USB-C(DP Alt), HDMI, DP 등 다양한 연결과 인공지능(AI) 기반 ROG 게이밍 기능이 적용된다.
ROG Strix OLED XG27AQDPG는 27인치 QHD(2560x1440) 해상도와 500㎐ 주사율, 0.03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QD-OLED 패널 제품이다. 에이수스의 OLED 패널 보호기술(OLED Care Pro)을 적용했다.
ROG Strix XG259CS는 24.5인치 FHD(1920x1080), 180㎐ 주사율과 1㎳의 빠른 응답속도로 e스포츠에 최적화됐다. USB-C(DP Alt), HDMI, DP 등 폭넓은 호환성을 지원한다.
에이수스 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3종 모두 이달 20일 서울 성수동 '성수 포탈'에서 열리는 '다나와 팝업스토어'에 전시한다"며 "현장 체험 기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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