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플스5·엑스박스 X/S 버전 출시
기존 이용자는 별도 비용 없이 업그레이드 가능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펄어비스(263750)가 '검은사막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버전을 27일 출시했다.
이번 차세대 콘솔 버전은 향상된 하드웨어 성능으로 울루키타, 데드아이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기존 이용자는 별도 비용 없이 차세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기존 플레이 데이터도 자동으로 이전된다.
검은사막 콘솔은 2019년 플레이스테이션 4와 엑스박스 원 버전을 처음 선보였다. 2020년부터 두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왔다.
펄어비스는 차세대 버전 출시와 함께 기존 구세대 콘솔 버전 지원을 종료할 예정이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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