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의 넥써쓰, 강남 떠나 판교로 이사간다

판교 알파리움으로 사옥 이전…"경영환경 개선·업무 효율 증대"

장현국 넥써쓰 대표. 2025.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장현국 대표가 이끄는 넥써쓰(205500)가 판교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써쓰는 이날 소재지를 서울 강남구에서 경기 성남시 분당구로 옮겼다.

상세 주소는 판교 알파리움 타워다. 이곳은 인근에 엔씨소프트(036570), 카카오(035720) 등이 입주해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핵심 지역이다.

넥써쓰 관계자는 "보다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과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사옥을 이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넥써쓰는 최근 1호 원화 스테이블코인인 'KRWx'를 BNB(바이낸스) 체인에 발행했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