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유치원에서도 '키즈노트'…"모든 돌봄 현장 연결"

(JTBC 집 나가면 개호강 화면 갈무리)
(JTBC 집 나가면 개호강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영유아 교육기관 전문 플랫폼 키즈노트가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물론 강아지 유치원에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20일 키즈노트는 JTBC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 4화에서 강아지 유치원과 보호자 간 실시간 소통 도구로 키즈노트가 활용되는 장면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방송에 출연한 아이브 레이는 수업을 마친 뒤, 키즈노트를 통해 테토의 수영 훈련 소식을 보호자에게 전달했다.

강아지 유치원은 키즈노트를 통해 일과, 놀이, 식사 등 다양한 일상을 보호자와 공유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키즈노트는 '가정과 기관의 바른 소통'이라는 서비스 철학에 따라 지난해 강아지 유치원을 비롯한 다양한 돌봄 환경에서도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가족의 형태와 돌봄 환경이 다양해지는 흐름에 맞춰, 키즈노트는 영유아 교육기관을 넘어 모든 돌봄 현장을 연결하는 전문 소통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