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OUF 2025' 헤드라이너 찰리XCX 확정…프리세일 티켓 오픈
오후 7시부터 프리세일 티켓 크림에서 단독 판매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은 복합 문화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UF 2025)의 첫째 날 헤드라이너로 찰리 XCX(Charli XCX)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찰리 XCX는 8월 15일 'OUF 2025'의 첫째 날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찰리 XCX는 올해 그래미 어워드 3관왕, 브릿 어워드에서 5관왕의 영예를 차지한 가장 주목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찰리 푸스 출연 확정에 이어 찰리 XCX까지 참가하게 되며 강력한 라인업을 갖췄다.
스트리트 카 컬처 기반 브랜드 피치스가 주최하는 'OUF 2025'는 자동차와 음악의 경계를 허문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2023년 첫 개최 이후 매해 새로운 테마와 글로벌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음악 팬들과 자동차 컬처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프리세일 티켓을 크림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크림 관계자는 "OUF 2025는 크림이 직접 주관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티켓 판매는 물론 기획과 운영까지 깊이 관여하고 있다"며 "단순한 예매 플랫폼을 넘어 새로운 문화 경험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고 말했다.
'OUF 2025'는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차 안에서 시작된 사운드가 도시 전체를 무대로 확장되는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많은 정보는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크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