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s, 성남자원봉사센터에 자립청년 위한 노트북·휴대폰 기증

(kt m&s 제공)
(kt m&s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KT(030200)의 유통 전문 그룹사인 kt m&s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2000만 원 상당의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디지털 소외 해소와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전달된 노트북과 휴대전화는 성남시 관할 복지시설과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찬기 kt m&s 대표이사와 장현장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노인을 위한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취약계층 아동 대상 지원 활동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도 뜻을 모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