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지난해 성과급 405%…미래성장 준비 등 고려"
전년보다 45%포인트 인상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지난해 경영성과급을 기본급의 405%로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LG유플러스는 13일 사내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5%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성과급은 영업이익 등 재무 목표 뿐 아니라, 경쟁지표, 미래성장 준비 등을 종합 고려해 책정한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에도 전년 영업이익을 달성한 재무목표, 경쟁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년보다 다소 높은 지급율을 책정한 바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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