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전국민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 개최
총상금 5000만원·상용화 지원…3000여개 아이디어 발굴 실적
- 이기범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 제품 발굴 및 상용화 지원을 위해 '2023년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 10회째로,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이달 24일부터 6월26일까지이며, 일반 부문과 기업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해당 공모전을 통해 약 3000여개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발굴된 팀들은 약 700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바딧'은 송아지 질병 조기 발견 및 정밀 사육을 위한 디바이스 및 솔루션을 통해 약 2억원의 투자 유치와 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공모전은 예선, 본선, 결선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기업 및 일반인 14개 팀에는 상장과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진출 팀에는 스마트 디바이스 상용화를 위한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 기술 검·인증,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한 아이디어와 제품이 창업과 해외 진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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