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사외이사들이 해외 투자 유치 직접 나서
글로벌 투자 기관 대상 사외이사 주관 투자 설명회 개최
- 이기범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SK텔레콤(017670)으로부터 인적분할한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402340)가 사외이사 주관으로 글로벌 투자기관 대상 '투자 설명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설명회는 영국 런던에서 열렸으며 픽텟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등 5개 해외 유수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잇달아 열렸다.
투자 설명회에 참석한 사외이사는 강호인 이사회의장, 박승구 사외이사다. 강호인 이사회의장은 기획재정부 차관보, 국토교통부장관 등을 역임했다. 박승구 사외이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한국 대표를 맡았다.
이들은 해외 투자기관과 만나 SK스퀘어 투자 성과와 향후 전략, 주주총회 안건 등을 설명했다. 특히 스웨덴 발렌베리가 최대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EQT파트너스와 SK쉴더스를 공동 경영하게 된 건에 대해 공유했다.
또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외국인 주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SK스퀘어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2월 37%에서 올해 2월 43%로 올랐다.
SK스퀘어는 이사회 중심의 선진화된 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사외이사 권한과 역할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강호인 이사회의장은 "투자전문회사의 사외이사로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체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사회 역할 확대는 물론 주주,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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