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C 2022]알고랜드 "3.7초만에 모든 블록 완결지어…속도 경쟁력 충분해"
PPoS 기반 레이어1 운영…"웹3 니즈 충족할만큼 확장성 뛰어나"
피파와 스폰서십…"10억명의 피파 팬, 알고랜드 블록체인 체엄할 것"
-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알고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속도입니다. 저희는 몇 시간, 몇 분 단위가 아니고 몇 초 단위로 빠르게 블록체인의 완결성을 가져갑니다."
라이언 폭스 알고랜드 선임 디밸로퍼 애드보케이트는 22일 업비트개발자컨퍼런스(UDC 2022)에서 알고랜드 블록체인의 경쟁력을 두고 "단 3.7초 만에 모든 블록을 완결하는 프로젝트"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알고랜드는 순수 지분증명(PPoS) 기반의 레이어1 메인넷 플랫폼을 운영하는데, 라이언 애드보케이트에 따르면 알고랜드는 레이어1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뛰어난 속도와 확장성, 탈중앙성을 가지고 있다.
라이언 애드보케이트는 알고랜드 블록체인의 경쟁력과 관련해 "속도뿐만 아니라 초당 6000개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확장성도 가지고 있다"며 "이를 통해 웹 3.0에서 발생하는 니즈들을 전부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고랜드의 탈중앙성과 관련해서는 "순수 지분증명의 컨센서스를 따라서 합의 프로토콜을 통해 검증 가능한 랜덤 방식으로 리더들을 선정하고 있다"며 "저희만의 이러한 기술로 탈중앙성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최근 블록체인상 가장 회자되고 있는 '친환경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라이언 애드보케이트는 알고랜드 블록체인의 친환경성을 두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서 자체적으로 전력 사용을 개선하고 있다"면서 "파트너사를 통해서 상시 탄소 배출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알고랜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탄소 배출량 상쇄를 자동화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알고랜드 발표에 따르면 해당 스마트 컨트랙트는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 일부를 블록체인 기반 탄소 상쇄 시장인 클라이밋트레이드을 통해 탄소 배출권을 자동으로 매입하는 데 사용된다.
라이언 애드보케이트는 그러면서 월드컵 시즌에 들어선 것을 맞이해 FIFA(피파, 국제축구연맹)의 공식 블록체인 플랫폼사가 된 것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 5월 피파와 스폰서십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피파의 팬이 10억명 정도 되는데 이들은 모두 알고랜드 블록체인을 자연스럽게 체엄할 것"이라며 "알고랜드는 이러한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만큼 뛰어난 글로벌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피파는 축구 팬들뿐만 아니라 축구와 관련한 이해 관계자들의 성장과 투명성을 증진시키고자 한다"며 "저희도 같은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투명성을 강화하고 더 넓게 영향력을 확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알고랜드는 '블록체인 트릴레마'인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탄생한 오픈 소스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 프로토콜이다. 빠른 거래와 즉각적인 완결성을 갖춤과 동시에 높은 보안성을 유지하는 지불 중심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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