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한테 전화왔어요"…디어유, 버블라이브 베타서비스 8월 중 출시
버블라이브, 순차적으로 버블 앱 내 적용 예정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팬덤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는 디어유는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버블라이브'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이달 내 실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버블' 애플리케이션(앱)에 도입되는 '버블라이브'는 스타와 팬의 1:1 메신저 팬덤 플랫폼이라는 '버블' 고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어유는 스타와 이용자가 직접 영상통화를 하는 듯한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이용자 경험(UX)을 구축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디어유는 정식 버전 출시와 함께 실시간 영상을 꾸미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아이템과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전망이다.
디어유 관계자는 "버블라이브 서비스는 스타와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보다 재밌게 버블을 즐길 수 있도록 추가한 기능이다"며 "누구나 스타가 보내는 실시간 영상통화에 참여하며 버블만의 부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8월 중에 출시하는 '버블라이브' 오픈 베타서비스는 정식버전 출시에 앞서 많은 스타와 팬들이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앱별로 오픈을 확대하고 이후 세부 기능을 추가한 정식버전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디어유는 채팅 중심의 버블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연초부터 진행해왔다. 버블 애플리케이션(앱) 내 도입될 예정인 '버블라이브'는 스타와 팬 사이의 실시간 영상 기능을 제공해 새로운 소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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