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새로워진 마이데이터 서비스 '페이코 자산관리' 출시

'금융 버디', '지출 리포트' 등 개인화 금융 서비스 제공
"2030세대를 위한 자산관리 플랫폼 목표"

NHN페이코, '페이코 자산관리' 오픈 (NHN페이코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NHN페이코는 새로워진 마이데이터 서비스 '페이코 자산관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지난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해 페이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된 '페이코 자산관리'는 기존 페이코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 자산 통합 조회 및 금융 상품 추천을 고도화하고 '금융 버디' 등 신규 기능이 추가됐다.

페이코 자산관리는 자산 통합 조회 서비스에 더해 금융 데이터와 페이코 비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생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데이터가 본격 시행되는 내년 1월에는 카드 결제와 송금 이체, 선불전자지급수단 사용 등 지출 관련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분석한 리포트도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신규 기능인 '금융 버디'는 생활 속 놓치기 쉬운 금융 이슈와 개인에게 최적화된 금융 상품, 소비 혜택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카드 대금 및 대출 이자 납부일, 신용점수 변동 등을 알려주고, 금융 상품 만기일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금융 상품과 혜택 정보를 제공한다. NHN페이코는 향후 성별, 연령, 페이코 결제내역 등 비금융 데이터와 금융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상품 및 혜택 추천을 정교화할 계획이다.

자산 통합 조회 대상은 전 금융기관 상품과 타 간편결제 서비스로 대폭 확대됐다. 이용자는 은행, 카드, 증권, 대출, 보험, 전자금융 등에 흩어져 있는 신용정보와 보유 금융 상품을 페이코에서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NHN페이코 측은 "마이데이터 실증 사업에서부터 쌓아온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페이코 이용자에게 보다 많은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준비해왔다"며 "‘페이코 자산관리는 페이코의 주이용자층인 2030세대가 결제 습관을 합리적인 금융 생활과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나만의 금융 버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코 자산관리는 '페이코' 앱 내 금융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페이코 인증서'를 활용하면 여러 개의 금융기관 자산을 한 번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hway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