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저전력주차녹화 탑재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7000' 출시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플러스' 지원…운전자에게 실시간 정보 전달
가격은 16GB 모델이 21만9000원, 32GB 모델이 24만9000원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팅크웨어가 2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7000'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나비 FXD7000의 가격은 △16기가바이트(GB) 모델이 21만9000원 △32GB 모델이 24만9000원이다.
아이나비 FXD7000은 이전 제품 대비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시간을 강화했다. '메모리 절약모드(Memory Saving)' 기능을 적용해 영상 전후방 상시 영상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면서 파일 사이즈를 50%까지 압축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영상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되었던 '저전력주차녹화' 솔루션도 적용되어 주차 시 보조배터리를 장착해 사용할 경우, 최대 157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를 지원한다.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플러스' 서비스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는 △차량위치확인 △원격전원제어 등 기존 기능에 △주차충격알림 △운행기록 데이터서비스 △소모품 알림 △긴급 SOS 알림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아울러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안전운행 도우미 등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도 지원된다.
이 밖에도 △패스트 부트 솔루션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3.5인치 LCD 등이 적용됐고 구입 후 2년간 무상 AS와 더불어 기간 내 메모리 카드 고장 시 1회 무상 교체도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FXD7000’은 FHD 화질의 영상녹화과 강화된 주차녹화 성능은 물론 실시간 커넥티드 서비스도 지원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 블랙박스"라며 “제품뿐 아니라 사후 지원에서도 AS 2년 지원뿐 아니라 고장 시 메모리 카드까지 확대 적용해 지원하는 만큼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3일까지 가격할인과 모바일 주유상품권, 출장장착 쿠폰 및 정품 GPS 등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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