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채널 FHD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 출시

1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 <팅크웨어 제공> ⓒ 뉴스1
1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 <팅크웨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팅크웨어가 1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방 1채널 제품인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은 기본 FHD 영상 화질을 탑재했으며 초당 30프레임으로 영상을 구현한다. 가격은 16기가바이트(GB) 모델이 11만9000원, 32GB 모델이 14만9000원이다.

야간 및 터널 등 어두운 저조도뿐 아니라 역광 등의 상황에서도 나이트비전과 광역 역광보정, 자동 노출조절 기능 등을 통해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과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아울러 1초 2프레임 녹화를 통해 효율적 저장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파일변환이나 전용 뷰어 없이 PC나 스마트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포맷 프리2.0' 기능도 적용됐다.

이 밖에도 전원인가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과 녹화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8.89㎝(3.5인치) LCD', 상시·충격·수동 등 다양한 녹화 모드도 지원한다.

yellowapoll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