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3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갤럭시진2' 단독 판매
출고가 25만3000원…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탑재
- 강은성 기자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KT는 1300만화소 카메라와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전자 갤럭시진2를 단독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진2의 출고가는 25만3000원이다. 4일부터 KT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진2는 블랙·화이트 2가지 컬러로, 14.73㎝(5.8인치) 풀 스크린의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전면에는 800만, 후면에는 1300만·5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를 탑재해 고품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후면에 탑재된 초광각(123도) 카메라는 넓은 화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만 지원되는 급속 충전 기능을 적용해 빠르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KT 공식 온라인 채널 KT숍에서 직접 구매하면 △차량용 마블 무선 공기청정기 △삼성 정품 보조배터리 △카카오 캐릭터 충전독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사은품 4종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KT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통신비 부담도 낮출 수 있다. KT 프리미엄 슈퍼할부 롯데카드로 2년간 단말기 장기 할부 및 자동이체를 선택하면 매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월 1만5000원씩 2년간 최대 36만원의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KT숍에서 데이터온톡(또는 Y24온톡) 요금제 가입 시 9만원 상당의 데이터 쿠폰 10GB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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