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스마트폰 체험하세요"…삼성 '갤S10 5G' 체험존 운영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최초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뉴스1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최초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삼성전자의 첫 5세대(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서울 도심에 3곳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5G' 체험공간을 서울 △타임스퀘어(영등포) △코엑스(삼성동) △롯데월드몰(잠실)에 마련하고 일반인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갤럭시S10 5G는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큰 17.02㎝(6.7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동영상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지원하는 3D 심도 카메라와 450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 전시부스인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주요 복합 쇼핑몰과 전국 역사, 주요 디지털프라자에 마련돼 있다. 모든 갤럭시 스튜디오에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e'를 체험할 수 있다. 그러나 갤럭시S10 5G 체험은 서울 타임스퀘어와 코엑스, 롯데월드몰에서만 가능하다.

hwa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