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네비, ‘HUD 필름’ 선택이 관건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제이앤에스의 ‘매직허드필름’이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을 더욱 스마트하게 이용하도록 도와줘 인기를 얻고 있다. 제이앤에스는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은 이제 운전자들이 갖춰야 할 필수 서비스가 됐다. 티맵, 올레, 김기사 등 다양한 길 찾기 서비스가 이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모두 ‘HUD(Head Up Display)모드’를 포함하고 있다. HUD 모드란 운행 정보를 차량 전면 유리에 표시하는 장치로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효과적으로 확보하는 기능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HUD 모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면 유리에 필름을 붙이게 되는데, 대부분의 HUD필름이 반사율이 높아 낮에는 강한 태양빛에 의해 화면 구현에 한계가 있고, 밤에도 복시현상으로 인해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한다.
매직허드필름은 이러한 단점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고품질의 광학용 필름을 특수처리한 특수필름합지를 채택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고, 오염을 방지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것. 열차단 필름을 사용해 햇빛으로 인해 스마트폰 과열도 막는다.
제이앤에스만의 특수 기술을 입힌 매직허드필름은 태양빛이 강한 낮에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빠른 길 찾기를 도와주고 가시광선을 차단해 필름의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의 제품이 외부에 필름 부착 표시가 잘 드러나고 필름의 빛 반사로 인해 타 운전자의 운전을 방해한 것과 달리 매직허드필름은 회부 부착 표시를 최소화했고, 빛 반사 현상도 방지한다. 매직허드필름은 이러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초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제이앤에스 관계자는 “김기사, 올레, 티맵 HUD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만들어진 허드필름을 사용해야 한다”며 “자사의 매직허드필름을 이용함으로써 길 찾기 앱을 더욱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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