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이 정도일 줄이야…" 위성에서 바라본 충주호·소양호
- 맹하경 기자

(서울=뉴스1) 맹하경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 3호, 5호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충주호와 소양호 지역을 촬영한 위성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우선 전자광학카메라를 탑재한 아리랑 2호와 3호가 촬영한 영상을 2012~2013년 과거 사진과 비교한 결과, 충주호와 소양호 모두 수량이 줄어 호수바닥 면적이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뭄 피해는 레이더영상으로도 확인되는데, 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5호가 2014년 5월과 올 6월 충주호를 촬영한 결과 줄어든 수량과 확대된 바닥면적이 나타났다.
다목적실용위성 2호와 3호는 각각 2006년, 2012년 발사된 고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를 탑재한 위성이다. 2013년 발사된 5호는 영상레이더(SAR)로 지구를 관측하는 위성이다. 공공안전, 국토·자원관리, 재난감시 등 공공활용 및 상용판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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