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부피 24% 줄고 무게는 0.45kg'
- 서송희 기자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놀랄만큼 가볍고 얇은 아이패드가 나왔다"
애플이 22일(현지시간) A7칩을 탑재하고 무선랜 속도도 최고 2배까지 끌어올린 태블릿PC 아이패드 에어를 공개했다.
아이패드 에어의 가장 큰 특징은 가볍고 얇다는 것이다. 부피가 이전 애플의 아이패드보다 24%나 줄었다. 28%가벼워졌고 20% 더 얇아졌다. 무게는 1파운드(454g)가량된다.
9.7인치 크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가로 2048, 세로1536 픽셀로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데스크톱PC에 사용되는 64비트의 A7칩을 채택하고 있어 더 빠르게 게임 등을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배터리는 10시간까지 시속되도록 마련됐다.
song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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