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s·5c, 전파인증 완료…"예약판매 초읽기"

아이폰 5s와 아이폰 5c가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 News1

(서울=뉴스1) 김종욱 인턴기자 = 애플 아이폰 5s와 아이폰 5c가 국내 출시를 위한 필수 관문인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18일 홈페이지(www.rra.go.kr)의 '적합성평가현황검색'에 아이폰 5s·5c의 전파인증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 결과에는 아이폰 5s·5c의 국내 발매 세부모델명 A1530와 A1529가 각각 명시돼 있다.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인증은 스마트폰 단말기가 국내 시장 출시를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과정이다.

아이폰 5s·5c는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이다. 국내 정식 출시일은 오는 25일이며 소비자들은 예약판매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폰 5s·5c의 개통을 담당하는 국내 통신사는 SKT와 KT다. 예약판매는 18일 오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monio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