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맵 테크데이' 컨퍼런스 개최

이번 행사는 기업형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인 올레맵 플랫폼에 대한 전략발표와 함께 파트너사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레맵 비즈'서비스는 구글맵 서비스와 같은 공개 지도 플랫폼 서비스로 2012년 12월 기업형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KT&G, 질병관리본부, 농협, 쌍용자동차 등 약 40여 고객이 올레맵을 활용해 지사 및 매장 위치정보 제공, 차량 위치관제 등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와 기업용 모바일 업무 애플리케이션 개발 사례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레맵 플랫폼은 기업들의 별도 투자 없이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가능하게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KT가 소개한 올레맵 플랫폼은 KT 오픈플랫폼본부에서 자체 개발한 지도 엔진이 탑재돼 지도 이미지 로딩속도가 기존대비 30% 정도 크게 개선됐고 지도에 추가적인 정보를 표현하는 등의 개발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KT는 내년 1분기까지 현재의 지도정보에 지적도 및 도로경사, 인구통계, 기상정보 등 17종의 다양한 추가 정보를 결합해 올레맵 플랫폼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T 오픈플랫폼본부 이현규 본부장은 "올레맵 비즈 서비스는 기업고객의 유무선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오픈 API 방식의 지도 서비스로 KT는 올레맵 플랫폼을 외부 공공기관과 중소 협력사에게 과감히 오픈,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API 서비스를 올레맵과 함께 제공하여 국내 GIS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KT가 지난 6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약 200여 국내기업과 개발자들을 초청해 '2013 올레맵 테크 데이'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 KT 오픈플랫폼개발본부 이현규 본부장이 인사말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GIS 산업 활성화를 위한 KT의 동반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News1

jan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