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2분기 매출 전년比 2.1% 증가…"하반기 신작 모멘텀"
- 김정현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위메이드맥스(101730)가 올해 2분기 비용 효율화와 사업 체질 개선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메이드맥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1% 늘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54억 원으로 같은 기간 7.6% 줄었다.
상반기 매출은 664억 원, 당기순손실은 255억 원이었다.
글로벌 HTML5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프 유니버스'는 서비스 5년 차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용자 참여형 글로벌 e스포츠 축제 FWC(Flyff Universe World Championship)를 중심으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유입이 확대됐으며, 상반기 평균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와 동시접속자 수(CCU)는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글로벌 흥행작 '나이트 크로우'도 출시 3주년 업데이트를 계기로 이용자 지표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유입이 확대되며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경쟁력을 이어갔으며, 현재 중국 외자 판호를 획득하고 중국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서비스 20주년을 앞둔 '실크로드' 역시 글로벌 서비스를 기반으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맥스 측은 "2분기에는 기존 라이브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으며, 비용 효율화와 사업 체질 개선을 지속했다"며 "회사는 장기 흥행 IP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유지하는 한편,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신작 라인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드엔진은 글로벌 MMORPG '나이트 크로우 W'를 올해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AAA급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탈(TAL)', 신규 서브컬처 '프로젝트 MO', '미르5'도 순조롭게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커넥트 역시 '헌드레드노트' IP 기반 신작과 수집형 RPG '노아' 등 다양한 신작을 준비하며 장르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장기 흥행 IP들이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회사의 사업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기존 라이브 서비스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하반기부터 선보일 신작들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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