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PICK] ‘엔터테크, 서울 2025’ 개막…AI·XR 결합한 창조산업 축제
DDP에서 개최…120개 기업 참여
서울시, ‘엔터테크’로 글로벌 허브 도약 구상
-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서울시가 AI·XR·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창조산업 융합 축제 '엔터테크 서울 2025'를 처음 열렸다.
이날 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이번행사는 약 4만 명의 시민과 12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기술·문화·산업이 융합된 미래형 콘텐츠 정책의 첫걸음을 알리는 자리다.
'엔터테크(Entertech)'는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를 합친 개념으로, 음악·게임·미디어에 AI·XR·메타버스 등을 접목해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분야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출 편중과 글로벌 기술격차 한계를 넘어 '글로벌 엔터테크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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